김예원 변호사 나이 학력 경력 고향
김예원 변호사 프로필 및 인적 사항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위해 헌신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온 김예원 변호사는 현재 장애인권법센터의 대표직을 맡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982년 11월 19일에 태어난 그녀는 2025년 기준으로 42세의 나이를 맞이했습니다. 강원대학교 법학과에서 법학도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녀는 2009년 제51회 사법시험에 당당히 합격하며 법조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사법연수원 41기 과정을 수료하며 본격적인 변호사로서의 커리어를 쌓아나갔습니다.
| 구분 | 상세 내용 |
|---|---|
| 출생 연도 | 1982년 11월 19일 |
| 학력 | 강원대학교 법학 학사 |
| 자격 | 제51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41기) |
| 소속 | 장애인권법센터 대표 |
화제의 중심에 선 국회 발언 논란
최근 김예원 변호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진행된 검찰개혁 관련 공청회에 국민의힘 측 진술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검찰청 폐지 및 해체와 관련된 법안에 대해 반대하는 소신을 강력하게 피력하며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논란은 질의응답 과정에서 촉발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지원 의원이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 온 이력을 가진 김 변호사에게 "어째서 검찰개혁에는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는가"라는 취지의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김 변호사는 다소 돌발적인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의원님, 한쪽 눈이 없으시지 않느냐. 저 역시 마찬가지로 한쪽 눈이 없습니다"라고 본인 또한 시각장애인임을 밝히며 설명하려 한 것입니다. 해당 발언은 현장에서 즉각적인 당혹감을 자아냈고, 국회 회의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결례에 대한 공식 사과와 배경 설명
상대방의 장애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발언이 논란으로 번지자 김 변호사는 즉각적인 사후 조치에 나섰습니다. 발언 직후 현장에서는 긴장감이 감돌았으나, 이후 김 변호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식적인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그녀는 "전적으로 저의 잘못이며, 혼자만의 내적 친밀감에 취해 예의를 갖추지 못하고 일방적인 표현을 사용했다"며 자신의 불찰을 솔직하게 인정했습니다.
그녀의 해명에 따르면, 본래 의도는 제도적 설계 단계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려던 것이었습니다. 스스로 시각장애를 안고 공익 변호사로 살아오면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박지원 의원에게도 일종의 동질감을 느끼며 대화하려던 것이 의도치 않게 결례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박지원 의원 측에서도 이를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며 괜찮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익 변호사로서의 걸어온 길
김예원 변호사는 단순히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변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2012년 법무법인 태평양 산하 재단법인 동천에서 공익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서울시 장애인인권센터 상임변호사를 거치며 약자들의 목소리를 법정 안팎으로 전달했습니다. 2018년부터는 장애인권법센터를 이끌며 독립적인 인권 운동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경력으로는 법무부 장애인차별시정심의위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다양성위원, 중앙선관위 선거자문위원 등 정부의 주요 위원회에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한국여성변호사회로부터 여러 차례 공로상을 수여받았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대한변호사협회 청년변호사상 등을 통해 그간의 공익적 기여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저서 활동과 대중적 소통
법률가로서의 업무뿐만 아니라 저술과 방송 활동을 통해서도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누구나 꽃이 피었습니다', '이상하지도 아프지도 않은 아이', '상처가 될 줄 몰랐다는 말'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2024년 '사람을 변호하는 일'이라는 책을 출간하며 자신의 변호 철학을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JTBC의 인문학 프로그램인 '차이나는 클라스'나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와 같은 교양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장애인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강연을 펼쳐왔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시각적 제약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 법률 지식이 부족한 이들에게 법이 어떻게 권리를 지켜줄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설파해 왔습니다.
이번 검찰개혁 관련 이슈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녀는 자신이 옳다고 믿는 법적 가치와 제도적 개선 방향에 대해서는 정당을 가리지 않고 분명하게 의견을 밝히는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가 사회적 약자의 인권 향상과 사법 시스템의 개선을 위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많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비록 이번 발언 사건으로 인해 다소 고초를 겪었으나, 그녀가 그동안 쌓아온 진정성 있는 활동들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목소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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